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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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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지방, 포화지방이라는 단어는 이제 흔히 들어본 단어일 것이다. 흔히들 불포화지방산은 식물성 지방, 포화지방은 동물성 지방으로 인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비율이 다를 뿐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은 혼합되어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지방산은 수소원자와 탄소원자가 사슬로 이루어져있다. 

 

▼불포화지방▼

  • 불포화지방산은 수소와 탄소의 결합에 빈틈이 있는 상태
  • 포화지방의 비해 불안정하여 액체 상태를 띈다. 
  • 불포화지방산은 생선, 씨앗, 견과류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포화지방의 비해 산폐되거나 산화될 우려가 높다. 
  • 수소 결합의 수가 1개 뿐일 경우 단일불포화지방산이라고 말한다. 
  • 수소 결합의 수가 1개 이상일 경우 다가불포화지방산이라고 말한다. 
  • 다가불포화지방산은 공기와 열 빛에 매우 취약함으로 발암물질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 다가불포화지방산의 경우 우리가 흔히 아는 오메가6와 오메게3로 나뉘게 된다. 
  • 식물성기름에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음으로 열로 조리하는 것은 부적합하다.

 

▼포화지방▼ 

  • 포화지방산은 수소가 빈틈없이 탄소와 결합된 상태 
  • 화학적으로 매운 안정적이며 고체의 형태를 띈다. 
  •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이며 세포막의 50%가 포화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 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연료로 효율성이 높다. 
  • 포화지방산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 포화지방산을 섭취 할 경우 배출이 원활히 안되기 떄문에 혈관과 몸에 쌓일 수 있다. 
  • 고체 형태임으로 고온에서 안정적이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다. 
  •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게 될 경우 탄수화물을 줄어야 한다.
  • 포화지방산을 섭취 하면서 탄수화물을 줄이지 않을 경우 간이나 신체에 지방이 축적된다. 
  • 포화지방산은 자연 그대로의 지방을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예. 치즈, 버터 등)

 

만약 기름의 안정성만 놓고 본다면 포화지방산 단일불포화지방산 다가불포화지방산 순으로 보면된다. 포화라는 단어자체가 안정이라는 의미라고도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무엇이든 적절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불포화지방상이 좋다고 많이 먹어서도 안되고, 포화지방산이 좋지 않다고 해서 아예 섭취를 하지 않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것저것 신경쓰고 싶지 않다면 그냥 골고루 잘 먹으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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