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6는 오메가3와 동일하게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메가3와 오메가6 모두 우리몸에 필요한 필수지방산이다. 많은 이들이 오메가3만 좋고 오메가6는 나쁜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오메가6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참깨, 해바라기씨, 달마지꽃이라고 하는데 참깨의 경우 참기름으로도 먹고 음식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뿌리기도 하지 흡수하는 횟수가 많으며 해바라기씨오일로 음식을 해먹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거의 부족함 없이 섭취가 가능하지만 그것마저 섭취하지 않는 분에겐 꼭 필요한 지방산이기 때문에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이래저래 정보를 찾아본 결과 오메가3가 오메가6보다는 중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오메가6보다는 오메가3의 함량이 많은 음식을 찾아서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은 오메가6 1: 오메가3 1로 섭취하거나, 오메가6 5 : 오메가3 1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균형이 깨지면 따로 오메가3를 더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오메가6와 오메가3를 적절하게 섭취가능한 음식▼
- 아마씨유 오메가6 14g 함유 오메가3 56 함유
- 카놀라유 오메가6 28g 함유 오메가3 9.4 함유
- 풀먹인 소
- 풀먹인 닭의 달걀
- 풀먹인 젓소의 우유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을 맞춰서 섭취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니 오메가6의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가 많고 오메가3에는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인자가 많다고 한다. 따라 그 비율을 적절히 섭취해야 염증없이 좋은 성분을 잘 흡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앞서 풀 먹인 소, 풀 먹인 닭의 달걀 등 풀을 먹고 자란 동물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사료를 먹고 자란 닭의 달걀에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1 : 60으로 확인되기 때문이다. 사료를 먹인 소의 경우는 더 크게 차이가 나는데 오메가3가 1이라면 오메가6가 108가량이나 된다고 한다.
오메가6 지방산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 시키고, 두뇌, 피부, 모발에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대사 조절 및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혈관 염증 억제와 혈관벽 강화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앞서 말했듯 오메가6 경우 과다 섭취할 경우 염증을 일으키는 인자가 많가에 적절하게 섭취를 해야 하며 오메가6는 참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음으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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