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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는 비타민A의 한 종류인 베타카로틴이 있어 눈과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안토시아닌 성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암작용에 좋다. 또한 강글리오시드라는 성분이 많아 혈액순환, 관절염 등 염증 완화에도 좋다고 한다.
고구마를 섭취할 땐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삶아서 섭취할 경우 고구마의 당이 밖으로 빠져나가면서 혈당을 적게 올라가게 하여 당뇨관리나 비만 관리에 좋다고 한다.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항암작용, 노화방지, 면역기능에도 도우을 받을 수 있고,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장운동에도 좋다.
▼고구마 보관법▼
- 상처난 고구마를 골라낸다. (상처난 고구마가 다른 고구마를 상하게 함으로 상처난 고구마는 빠르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고구마를 널어 시원한 그늘에 3~7일간 말린다.
- 박스에 구멍을 뚫어 놓는다.
- 박사 안에 계란판 놓고 그 위에 고구마를 올려 놓는다. (고구마가 서로 붙지 않게 한다.)
- 85~90%의 습도와 12~15도 온도에서 고구마를 보관한다. (그늘 지고 통풍이 잘 되는 곳)
- 고구마는 온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따뜻하지도 너무 춥지도 않는 곳에 두어야 한다.
- 고구마는 냉장보관을 하면 금방 상하게 된다. (냉장보관 X)
- 고구마에 상처가 나면 병원균 침입이 쉬워 빠르게 부패하게 된다.
▼고구마 맬랭이 만들기 (에어프라이)▼
- 고구마를 세척한다.
- 냄비에 물을 적당량 담은 뒤 고구마를 삶는다.
- 너무 많이 익으면 자를 때 불편하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고구마를 건져낸다.
- 고구마를 식힌 다음 껍질을 깐다.
-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종이 호일을 깔고 에어프라이에 자른 고구마를 넣는다.
- 140도에서 30분 가량 구워준다. (1차)
- 1차로 구운 고구마를 골고루 구워 질 수 있도록 뒤집어 준다.
- 120도에서 30분 가량 구워준다.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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