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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 조청, 올리고당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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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

  • 설탕의 60~70%가량의 단맛을 가지고 있다. 
  • 윤기와 보습성때문에 조림요리에 적합하다.
  • 포도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킨다. 
  • 조림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올리고당▼

  • 설탕의 20~40%가량의 닷맛을 가지고 있다. 
  • 프락토올리고당의 경우 물엿보다 더 달 수 있다. 
  • 점성과 윤기 정도는 물엿과 비슷하다.
  • 단맛은 물엿보다 약하다. 
  • 소화와 흡수가 잘 안되는 난소화성 감미료이다. 
  • 혈당 상승이 빠르게 일어나지 않는다.
  • 식이섬유가 있어 장의 운동을 활동하게 해준다 .

 

 

▼조청▼

  • 한국식 엿의 단맛을 가지고 있는 곡류 시럽이다. 
  • 즉 묽은 엿이라고 보면 된다.
  • 수분 함량이 10%이고 나머지는 맥아당, 포도당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포도당, 맥아당 등 몸에 흡수가 빠르게 되어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킨다. 
  • 조청의 끈적임은 물엿보다 강하다.
  • 특유의 맛과 향이 있음으로 한국적인 단맛을 주고자 할 때 사용하면 용이하다. 
  • 차지고 쫀득한 식감을 살려줌으로 한과, 약과, 강정, 찜류, 조림 등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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