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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생태=동태=황태=북어=노가리=코다리=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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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찌개, 노가리, 북어 모두 같은 물고기라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 외 더 많은 것이 있는지 몰랐다. 명태가 생태고 생태가 동태이고 동태가 황태 황태가 북어 북어가 노가리 노가리가 코다리 코다리가 명태 등 너무 다양하게 불리는 생선이라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 간단히 정리를 해보려 한다.

▼명태의 구분▼

생태 : 명태를 얼리지 않은 것

황태 : 명태를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해서 말린 것

북어 : 황태보다 더 바짝 말린 것

동태 : 얼린 명태

노가리 : 명태치어를 말린 것

코다리 : 반건조 상태의 명태

 

▼그 외 명태▼

명란 : 명태의 알

창란 : 명태의 창자

 

▼명태의 이름의 유래▼ 

조선시대 함겸도에 위치해 있던 명천에 관찰사가 방문을 하였는데 식사 도중 물고기의 이름을 물었더니 이름이 없다 하여 명천의 명과 그 물고기를 잡은 태 씨의 성을 따서 명태라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명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며 단백지 외에 칼슘, 비타민 A, 나이아신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명태는 두뇌발달과 시력 성장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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