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 산후 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 : 출산 직후 우울한 기분, 불안감, 불면, 죄책감 등의 감정을 느끼며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을 느껴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는 질환.
- 산후 우울감(POSTPARTUM BLUES) : 출산 직후에 느끼는 가벼운 정도의 우울감 기분 변동. 우울감이 장애까진 가지 않는 것.
산후 우울감과 산후 우울증은 다른 개념이라고 한다. 산후 우울감은 산모의 대다수가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이라고 한다. 대략 40~60%가량이 산후 우울감을 겪는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출산 후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해짐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한다. 이 증상은 일주일 이내 생겼다가 2주 이내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산후 우울증 자가 진단▼
- 산후 우울감이 한달이 지나도 지속되는 경우
- 아이를 떨어트릴까봐 안지 못하는 경우
- 아이와 단둘이 있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
- 재미 있는 것을 보고도 웃을 수 없는 경우
- 일상적인 일들이 버겁게 느껴지는 경우
- 숙면이 어려운 경우
- 기대되는 일이 없다고 느끼는 경우
-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자책하는 경우
- 특별한 이유 없이 근심, 걱정을 하는 경우
- 이유 없이 막연하게 두렵거나 무섭움을 느끼는 겨웅
- 슬퍼서 자꾸 눈물이 나는 경우
- 본인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경우
- 자해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많이 발생한다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2~6개월 사이라고 한다. 산후 우울증도 우울증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울증의 증상 얼마나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우울증 증상이 일상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끼지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으로는 우울감, 무기력, 죄책감, 불, 수면의 변화, 식용 저하 등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자해하고 싶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적으로 병원을 찾아 전문가에게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절대 시간이 지나서 해결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문제인 것이다.
▼산후 우울증의 위험 요소▼
- 임신 전에 우울증이나, 정서적인 장애를 겪었던 경우
- 임신 중 합병증이 있었던 경우
- 가족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이 있는 경우
- 출산 한 아이가 건강하지 못한 경우
- 출산 한 아이의 성향이 까다롭운 기질을 타고나 육아 난이도가 높을 경우
주관적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
'dail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과일, 조심해야 하는 과일 (0) | 2022.09.18 |
---|---|
팽이버섯 효능 (에르고스테롤, 버섯키토산, 베타글루칸) (0) | 2022.09.14 |
질 분비물 냉이 나오는 것을 완화하는 방법 (자궁은 따뜻해야한다.) (0) | 2022.09.11 |
대표적 식물성 단백질 칼로리와 단백질함량 (동물성 단백질 제외) (0) | 2022.09.10 |
은행, ATM 기기에서 현금을 자주 찾으신 분이 참고해야 하는 정보 + 계좌 이체 거래시 참고하면 좋을 정보 (0) | 202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