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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산후 우울증 자가 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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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후 우울증(POSTPARTUM DEPRESSION) :  출산 직후 우울한 기분, 불안감, 불면, 죄책감 등의 감정을 느끼며 심하면 자살이나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을 느껴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는 질환. 
  • 산후 우울감(POSTPARTUM  BLUES) :  출산 직후에 느끼는 가벼운 정도의 우울감 기분 변동. 우울감이 장애까진 가지 않는 것. 

 

산후 우울감과 산후 우울증은 다른 개념이라고 한다. 산후 우울감은 산모의 대다수가 경험하는 증상 중 하나이라고 한다. 대략 40~60%가량이 산후 우울감을 겪는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출산 후 호르몬의 변화가 급격해짐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한다. 이 증상은 일주일 이내 생겼다가 2주 이내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산후 우울증 자가 진단▼

 

  • 산후 우울감이 한달이 지나도 지속되는 경우 
  • 아이를 떨어트릴까봐 안지 못하는 경우 
  • 아이와 단둘이 있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 
  • 재미 있는 것을 보고도 웃을 수 없는 경우
  • 일상적인 일들이 버겁게 느껴지는 경우
  • 숙면이 어려운 경우 
  • 기대되는 일이 없다고 느끼는 경우
  • 필요 이상으로 자신을 자책하는 경우 
  • 특별한 이유 없이 근심, 걱정을 하는 경우 
  • 이유 없이 막연하게 두렵거나 무섭움을 느끼는 겨웅
  • 슬퍼서 자꾸 눈물이 나는 경우 
  • 본인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경우 
  • 자해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6개월 이내에 많이 발생한다고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2~6개월 사이라고 한다. 산후 우울증도 우울증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울증의 증상 얼마나 나타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우울증 증상이 일상생활에 얼마나 영향을 끼지는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한다. 대표적인 우울증 증상으로는 우울감, 무기력, 죄책감, 불, 수면의 변화, 식용 저하 등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자해하고 싶고 죽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무조건 적으로 병원을 찾아 전문가에게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절대 시간이 지나서 해결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문제인 것이다. 

 

▼산후 우울증의 위험 요소▼

 

  • 임신 전에 우울증이나, 정서적인 장애를 겪었던 경우
  • 임신 중 합병증이 있었던 경우
  • 가족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이 있는 경우 
  • 출산 한 아이가 건강하지 못한 경우 
  • 출산 한 아이의 성향이 까다롭운 기질을 타고나 육아 난이도가 높을 경우 

주관적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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