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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보관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렇게 보관하면 2~4개월 동안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며 구매한 후 먹게 되는 처음 밥맛을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쌀벌레가 생겼을 경우 고추나 마늘을 같이 넣어 보관시 쌀벌레를 퇴치할 수 있으나 고추나 마늘의 경우 썩게 되면 쌀이 오염될 수 있음으로 주의하여하는 방법이다.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얇은 접시에 키친타월을 놓고 알코올이나 30도가 넘는 술을 적신 후 5일 동안 함께 보관해주면 쌀벌레가 퇴치 가능하다고 한다.
▼밥맛 좋게 쌀 짓는 방법 (쌀 씻는 방법)▼
- 밥솥 또는 내솥 자체에서 쌀을 넣어서 씻으면 안된다. (넓은 볼에 쌀을 넣고 씻은 후 내솥 또는 밥솥에 쌀을 옮겨주는 게 좋다.)
- 구멍이 뚤려 있는 망으로 구성되어 있는 볼에 씻으면 쌀이 부서지고 으스러짐으로 망이 없는 넓은 볼에 씻는 것이 좋다.
- 쌀 위에 물을 부어 씻게 되면 이물질이니 먼지가 밑으로 가라앉아 제대로 씻어지지 않음으로 물을 먼저 볼에 받고 쌀을 부어야 한다.
- 60도 이상되는 따뜻한 물로 씻게 될 경우 밥이 딱딱하게 될 수 있음으로 찬물에 씻거나 차가운 느낌이 드는 미지근한 물에 씻어주는 게 좋다.
- 첫 물로 씻는 쌀은 빠르게 휘휘 저어 물을 버려야 한다.
- 쌀을 퍽퍽 세게 씻을 경우 영양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적당하게 살살 쌀을 다루며 씻어야 한다.
- 쌀 씻는 횟수는 2~3회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쌀 뜬물의 경우 2번째 씻은 후 3번째 물을 사용하면 알맞다.)
- 쌀 불릴 때 햅쌀의 경우 30분 불린 후 바로 밥을 지으면 된다.
- 쌀 불릴 때 묵은쌀의 경우 30분 불린 후 채에 받쳐 촉촉한 면포를 덮어 놓고 30분 정도 더 둔 후 밥을 지으면 된다.
- 밥솥의 물 양은 백미는 1cm 현미 또는 잡곡의 경우는 1.2 cm 찹쌀이 들어갈 경우 0.8cm로 잡아주면 된다.
- 계량으로 물을 맞출 경우 불린 쌀이라면 1 : 1(물), 불리지 않은 쌀일 경우 1 : 1.2(물) 로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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