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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타원형에 가까울수록 맛이 좋고 보관 할 수 있는 기간이 늘어 난다. 또한 꼭지 부분이 단단하고 심지가 없는 양파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크기가 큰 양파의 경우 작은 작양파보다 수분이 많아 빠르게 무를 수 있다. 또한 저장양파에 비해 햇양파는 수확을 해서 바로 유통됨으로 수분이 많아 쉽게 물러질 수 있다. 햇양파는 단맛이 강하기 때문에 장아찌로 먹거나 생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저장양파는 햇양파가 나오기 전까지 유통되는 저장에 용의한 양파이지만, 매운맛이 강함으로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황색양파와 적색양파는 영양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생식으로 먹고자 한다면 매운 맛이 덜한 적색양파를 먹는 것이 나음으로 기호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양파의 종류▼
- 수양파 : 매운맛이 난다. 세로로 길쭉하다.
- 암양파 : 달큰한 맛이 난다. 타원형으로 통통하다.
- 크기가 큰 양파 : 수분이 많지만 아삭한 식감이 떨어진다.
- 적당한 크기의 양파 : 아삭하면서도 보다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 황색 양파 : 단단하며, 매운맛이 강하고 저장성이 좋다.
- 적색 양파 : 황색 양파에 비해 단맛이 높고, 매운맛이 적다.
- 햇양파 : 껍질이 얇고, 흰색을 띈다. 저장양파에 비해 수분이 많다. 아삭하고 단맛이 강하다.
- 저장양파 : 껍질이 황색이며, 햇양파에 비해 수분감이 적다. 매운맛이 강하며 향 또한 진하다.
- 껍질에 광택이 나는 것이 좋다.
- 알이 단단한 것이 좋다.
-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좋다.
- 껍질의 세로줄이 희미한 것이 좋다.
- 껍질의 세로줄의 간격이 넓은 것이 좋다.
- 변색된 부분이 없어야 한다.
- 썩은 부분이 없어야 한다.
- 육질이 단단해야 한다.
- 양파과 양파 사이의 틈이 벌어지지 않고 치밀한 것을 골라야 한다.
▼좋은 양파 고르기▼
껍질 있는 양파 |
껍질 없는 양파 (손질되어 있는 양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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