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추출 방식(침지식, 여과식) 커피 추출 기구

▼커피 추출 방식▼ 

 

• 침지식 : 용기에 분쇄된 커피가루를 넣어 뜨거운 물이나 찬물을 넣고 가열하여 커피 성분을 뽑아내는 방식. 
• 침지식에 해당되는 커피 기구에 따른 방식 : 프렌치프레스, 터키식 커피 등
• 여과식 : 분쇄된 커피가루가 담긴 필터에 물을 통과시켜 커피 성분을 뽑아내는 방식. 
• 여과식에 해당되는 커피 기구에 따른 방식 : 드립식 추출, 모카포트 등

▼커피 추출 기구▼ 

• 페이퍼 필터 드립 : 드리퍼에 페이퍼 필터를 올리고 난 후 분쇄된 커피를 담는다. 드립용 주전자를 사용하여 물을 붓어서 사용한다. 
• 융 드립 : 천을 필터를 사용하여 추출하는 방식이다. 페이퍼 필터 드립에 비해 오일성분이나 불용성 고형성분이 쉽게 통과되어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 케멕스 커피메이커 : 드리퍼와 서버가 하나로 연결된 일체형인 기구를 사용하여 추출한다. 

 

• 사이폰 : 증기압을 이용하여 추출한다. 
• 프렌치프레스 : 비커에 굵게 분쇄된 커피를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추출한다. 커피가 우러나오면 플런저를 눌러서 커피를 따르면 된다. 금속 필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침전물을 온전히 제거가 불가하여 텁텁한 맛이 날 수 있다. 
• 터키식 커피 : 가장 오래된 추출 방식이다. 기구에 분쇄된 커피를 담고 물을 부어서 불 위에서 달여 추출한다.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분쇄되는 커피의 입자는 에스프레소보다 더 가늘게 해야 한다. 
• 콜드 브루 : 흔히 더치 커피로 알려져 있는 추출 방식이다. 찬물로 장시간 추출한다. 
• 에어로프레스 : 주사기와 같은 원리로 플런저에 압력을 가해서 체임버에 담긴 물을 밀어내어 추출하는 방식이다. 
• 모카포트 :  모카포트 기구에 분쇄된 커피와 물을 넣어 불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