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엄지의제왕 프로그램을 보니 혈당관리의 핵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박용우 의학박사님이 직접 자신의 몸으로 영러 상황을 만들어 혈당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현재 우리들의 식습관은 당과 너무 밀접한 관련이 되어 있고, 적은 운동과 포만감 넘치는 식사 다양한 먹거리가 너무나 많아 쉽게 당뇨에 노출됨으로 이 정보는 당뇨가 없는 분들에게도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 되어 프로그램에서 나온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 공복혈당 정상 범위 : 50~90mg/dL
- 당화혈색소 정삭 범위 : 0~6.4%
박용우 의학박사님은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해 있었다. 시시때때로 피를 뽑을 수 없기에 필요한 시점에 바로 혈당을 체크 할 수 있도록 연속 혈당 측정기를 몸에 부착했다.
- 연속 혈당 측정기란? 몸에 부착해서 수시로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는 기기
여기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나이가 어릴수록 근육이 많을수록 몸이 건간할수록 식후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 즉 사람마다 식후 혈당의 수치가 매우 다름으로 이점을 감안하고 실험된 상황을 인지해야 한다.
▼혈당 체크 실험 변화▼
- 일반식을 먹은 후 약 1시간 가량 앉아 있을 경우 혈당 변화 : 109 → 200
- 라면과 밥을 말아 먹은 후 1시간 뒤 혈당 변화 : 126 → 196
- 계단오르기를 30분간 한 후의 혈당 변화 : 196 → 108
- 40분가량 공복 운동 진행 후 일반식을 먹은 뒤 : 76 → 202
- 식사 후 20분 도보 산책하기 : 공복(99) → 식후(120) → 도보산책 포함 식후 1시간 뒤(121)
- 채소와 단백질 섭취 후 탄수화물 섭취 후 1시간 뒤 혈당 변화 : 122 → 126
위 식사를 한 후 20분 도보 산책을 했을 때의 혈당에 대해 의문이 있을 수도 있다. 산책을 했는데 왜 식후 혈당과 크게 차이가 없지? 여기서 요점은 식후 30분 뒤 부처 혈당이 오르기 때문이다. 식후엔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거다. 식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화흡수가 되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됨으로 면과 밥을 말아 먹은 후 1시간 뒤의 혈당 변화와 일반식을 먹은 후 1시간 뒤의 변화된 혈당을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일반식을 먹었을 때도 혈당이 올라갔고 라면을 먹었을 때도 혈당은 올라갔다. 다만 일반식을 먹었을 때 올라가는 상승세보다 라면과 밥을 먹었을 때 올라가는 상승세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파르게 올라갔다는 사실이다.
또한 공복 운동 후 식사를 했을 때도 식사 후 혈당 수치엔 크게 좋은 영향이 없었다. 다만, 공복 운동 후 식사를 할 경우 혈당이 올라가는 걸 막을 순 없지만 떨어지는 속도는 공복 운동을 하지 않았던 상황에 비해 빠르게 떨어진다고 언급했다.
위 실험에서 채소와 단백질 섭취를 먼저 한 후 탄수화물인 밥을 먹었을 때 가만히 앉아 운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혈당이 거의 오르지 않는 놀라운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결론 혈당 스파이를 잡기 위한 식사법▼
- 채소와 단백질을 선 섭취 후 밥을 먹어라
- 식후 20분 도보 산책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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