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라는 드리마가 인기를 끌면서 자페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게 되었다. 예전엔 그냥 '자페'라는 단어만으로 불렸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자페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로 불리는 것 같아 더욱 궁금해 졌다. 사실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자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그런 아이가 왜 눈 닿는 곳에 흔히 보이지 않는지도 의아하기도 했다. 그러고 보니 예전 강풀 '바보'라는 만화에서 어릴적엔 동네에 바보가 한 명씩 있었는데 왜 크고 나면 보이지 않는 걸까라는 물을음 던진 부분이 있었다. 왜 그들은 보이지 않는 걸까? 소외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활 하게 되어 그런 것일까?
자페 스펙트럼을 진단하기 위해선 크게 2가지를 진단한다고 한다.
1. 사회성의 저하 2. 제한된 관심과 행동
예전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자페를 알아 차리고 늦게 치료과정에 들어 가시는 분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른 시기에 의심하여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조기 자페 스펙트럼을 진단하기 위해선 사회성 저하를 중점으로 본다고 한다. 제한된 관심과 행동은 나이가 더 들어감에 따라 그 양상이 확연히 자주 보인다고 한다.
사회성의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적어도 최소한 18개월은 되어야 하고, 적잘한 기준 나이는 18~24개월이라고 한다. 사회성 저하는 크게 눈 마주침과 호명 반응, 감정의 공유를 통해 알아 본다고 한다.
▼자페 스펙트럼 자가 진단해보기▼
- 멀리 있는 물건을 가리키면 그쪽을 보는지
- 행동을 따라 하는지
- 이름을 부르면 반응하는지
위 사항이 긴가민가할 경우 병원을 찾아가보는 게 좋다고 한다. 의심이 된다면 되도록이면 병원을 가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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