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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모바일 핫 스팟(SK통신, 갤럭시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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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쓰다보니 wifi가 없는 곳에서 데이터를 써야 할 때가 생긴다. 갤럭시S21을 살펴보니 모바일 핫 스팟이라는 기능이 있어 켜서 사용하는 편인데, 문득 무제한 요금제라도 모바일 핫 스팟을 쓸 때 무제한인지 요금이 추가가 되는지 궁금증이 생겨 SK통신사로 문의를 해보았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 통신사가 지정한 한도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모바일 핫 스팟(테더링)

모바일핫스팟을 사용하려면 공유데이터 테더링 한도가 얼마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 우선 무제한 요금제를 대표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5GX플래티넘, 5GX프라임, 5GX레귤러플러스, 5GX레귤러 상품이 있는데 그에 따라 공유기능 데이터 한도, 테더링 한도가 정해져 있다.

 

모바일 핫 스팟은 테더링 한도에 들어간다고 하니 그 한도를 확인 해보면 된다.

 

  • 5GX플래티넘 : 50GB
  • 5GX프라임 : 30GB
  • 5GX레귤러플러스 : 25GB
  • 5GX레귤러 : 18GB

 

 

 

그럼 테더링한도를 다 쓰게 되면 어찌 되는지 물어보니, 테더링 한도를 다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차단이 된다고 한다.

 

테더링 한도를 다 사용해도 핸드폰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는 계속 사용할 수 있는지 물었더니,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즉, 핸드폰으로 사용하는 데이터는 무제한 요금이기 때문에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사용가능하나, 테더링의 한도를 다 쓰게 되면 모바일핫스팟으로 노트북을 이용하고 있었다면 노트북에서 인터넷은 더 이상 사용이 안된다는 말이다.

 

위에 말한 요금제 외 다른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기본 제공하는 데이터내에서 테더링이 가능함으로 테더링으로 핸드폰 데이터를 다 사용할 경우 핸드폰의 데이터가 남지 않아 핸드폰으로 유튜브나, 네이버와 같은 데이터 연결이 필요한 앱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동일하게 테더링으로 데이터를 다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테더링은 차단 된다고 한다.)

 

자세히는 T월드에서 확인 가능하니 모바일 핫 스팟을 사용할 때 너무 마음 졸이면서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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