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를 올린 후 2주일 가량 지난 시점이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내 코인은 다행이도 200만원 선 위로 올라오는 걸 보고난 후 조금씩 팔았다. KRW 자산이 너무 없어서 추후 떨어지거나 했을 때 물을 탈 금액이 필요했다. 결론적으론 익절은 언제나 옳다고 하지만 너무 이르게 판 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너무 종목 수를 많이 찔끔찔끔 해놓은 상태라 일부로라도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아쉽지만 받아드렸다.
10월1일~10월8일까지 판매를 한 코인은 XRP, XLM, EOS, FLOW, AHT, DKA, META, DOGE, ORBS, STEEM, BTG, CHZ정도 이 코인들은 한창 떨어질 때 또는 팔기 이전에 매수했던 코인들인데 금액이 크지 않았다. 보시다시피 저자는 다양한코인을 매우 자게 사고 파는 걸 좋아하는데 손절이 아닌 조금이라도 익절한 코인이기 때문에 마음은 뿌듯하다 그것이 100원 300원 이라고 할지라도 말이다.
AHT 8,131 보유코인 없음 아하토큰
FLOW 6,012 보유코인 없음 플로우
XLM 1,333 보유코인 없음 스텔라루멘
EOS 8,525 보유코인 없음 이오스
CHZ 3,841 보유코인 없음 칠리즈
DKA 13,794 보유코인 없음 디카르고
이익이 난 코인들이며, 현재 보유코인이 아닌 코인들이다. 투자금액이 앞서 말했듯이 1~3만원 가량 되는 코인이었기 때문에 저정도의 수익만으로 나는 매우 뿌듯하지 않을수 없다. 비트코인의 큰 상승으로 내 자산도 많이 회복되었으며, 현재는 횡보구간이라 말할 수 있어 알트코인의 상승이 눈에 띄게 보인다. 나는 그 전에 이미 한 코인들이 많은 상태기때문에 아쉽지만, 언제나 익절은 옳기때문에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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