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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도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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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을 다 겪어 보았을 변비. 그것이 심할 경우 치액, 치질과 같은 질병이 발생할 수 있고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변비로 인해 치질로 고통 받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저자 역시 치질로 고통받았고, 10대에 치질 수술을 했던 경험도 있다. 지금도 여전히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해 변을 자주 누게 되면 티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더러 있는 상황이다. 

 

▼변비▼

 

  • 변비는 대변이 대장 속에 오래 머물러 있고, 몸 밖으로 배출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를 변비라고 말할 수 있는데, 배변 횟수가 정상이라도 변의 상태에 따라 변비로 볼 수 있다.
  • 일주일에 3번 이상 변을 본다면 변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배변 횟수가 정상이라도 변의 상태에 따라 변비인 경우▼

 

  • 배변 활동을 할 때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경우
  •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어 있을 경우 
  • 대변이 딱딱하고 토끼똥처럼 흩어져 있을 경우
  • 대변이 동글동글 덩어리져 있을 경우
  • 대변이 과도하게 덩어리져 있을 경우
  • 배변 활동 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경우 
  • 대변을 볼 때 항문이 막힌 것 같은 항문 폐쇄감이 있을 경우
  • 손가락으로 항문을 자극해야 배변 활동을 할 수 있는 경우

▼변비와 관련성이 있을 수 있는 약▼

 

  • 혈압약
  • 진경제
  • 진통제
  • 항파킨슨약
  • 감기약
  • 비염약
  • 알레르기약 등
  • 이외 변비와 관련 있는지 처방해준 의사분에게 물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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