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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는 게 남는 거

왼손으로 글쓰기 연습하기 (양손잡이 되어보기) D+2,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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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글쓰기 연습하기 3번째 날. 이틀째도 연습했는데 역시 만만치가 않다. 어색하고 불편하고 쓸 말이 없다는 게 가장 문제 결국 나는 전소미의 DUMB DUMB 가사를 쓰기로 했고, 간신히 한 페이지를 채웠다. 

 

왼손으로 글쓰기 연습 둘째날, 셋째날

2021.08.17일 왼손 연습은 가사를 쓰려고 하다 그냥 일상생활을 적기도 했다. 내용은 이러하다. 

 

오늘은 왼손으로 글쓰기 세번째날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있다. 저녁까지 비가 내릴 듯하다. 점점 비가 많이 내린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유산균이 많이 든 요구르트도 먹었다. 참, 어제 처음으로 오트밀을 먹었는데, 요리하는 게 귀찮아서 그렇지 맛은 꽤 괜찮았다. 다시 지금 시간대로 오자면 지금 효연 노래 SECOND을 들으며 오늘의 할당량을 채 누고 있다. T스토리에 그를 쓰고, 다른 프로젝트 연습해보려 한다. 그건 그림 그리기 유튜브를 보면서 연습해보려 한다. 내가 그리고 싶은 거 위주로. 나중에 캘리그라피로 같이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해보려 한다. 2021.08.17

 

말 그대로 오늘의 날씨와 함께 무엇을 하질 적어보았다. 우선 그래도 블로그 글쓰기는 지금 하고 있으니 그림 그리는 것만 하면 될 것 같다. 의식의 흐름이 참. 오늘 밥 먹은 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어제 이야기하고 준구난 방이다. 그래도 왼손으로 글쓰기 연습을 아직까지 꾸준히 하고 있으니 그걸로 된 거겠지? 그럼 내일도 잘 참고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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