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표시제를 시행하는 이유 및 소비기한 제품 구매시 유의사항

소비기한 표시제 : 보관 방법을 준수 할 경우 음식을 섭취해도 이상이 없다는 기한의 표시

2023년 1월달부터 시행중인 소비기한 표시제. 왜 유통기한대신 소비기한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바뀌었을까? 이유가 뭘까? 

• 소비자 중심의 제도라서 (유통기한 표시제는 판매자 중심의 표시제)
• 유통기한으로 인해 버려지는 폐기물 감소 그로 인한 경계적, 환경적 이익으로 인해 

솔직히 소비자 중심 제도라는데 저자는 솔직히 소비자 중심인지 사실 잘 모르겠다. 대신 버려지는 음식이 적어지는 것 같기는 한데 인간이란 3일만에 숙제를 하라고 했을 때 못하던 사람이 다음 숙제는 일주일을 준다고 해서 과연 해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결국 소비기한 표시제도 어느 순간 익숙해지면 버리는 건 여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거. 괜한 생각일까?

▼소비기한 표시제 상품 구매시 소비자가 유의해야 할 점▼

• 보관에 신경 써야 함 (권장 보관방법에 준수해야 그 기간 내에 섭취가 가능함으로)
• 소비기한 내에 제품을 소비해야 하며 경과된 경우 섭취는 최대한 자제해야 함 (유통기한 표시제와 달리 이미 소비자가 표비할 수 있는 기간을 표시한 소비기한임으로 날짜가 넘었을 경우 문제가 초래 될 수 있음)
• 소비가한이 짧은 제품 다량 구매 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