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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쿠킹런킹덤 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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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갓겜을 하게 된 나.

한동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방황하던 나는 오랜만에 갓겜을 발견 벌써 몇 개월째 그 게임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 게임에 대해 아주 짧게 적어보려 한다.

 

한동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방황하던 나

컴퓨터게임에서 핸드폰게임으로 넘어와서도 꾸준히 계속 게임을 했던 나였는데

어느 순간 게임이 재미가 없고, 흥미가 없어졌다.

나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었음에도 제법 오랫동안 권태에 시달렸다.

 

이 권태를 타파시켜줄 만한 게임이 등장 바로 “쿠키런킹덤”

 

 

제작 데브시스터즈
배급 데브시스터즈
등급 등급전체 이용가
출시 2021.01.21
가격 등급전체 이용가
플랫폼 Android, iOS
최소사양, 권장사양 OSAndroid 4.4 이상, iOS 13.0 이상

 

예전에 쿠키런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쿠키런킹덤의 첫 이미지는 매우 좋았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부터 너무 내 스타일이었고, 왕국도 꾸미고 뽑기도 있고 크게 어려울 것 없는 느낌의 게임이라 처음 시작은 무난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눈이 뒤집혔다. 데브는 그런 걸 너무 잘하는 것 같다는 게 함정. 그래도 다행이라고 한다면 보상이 나름 두둑하게 준다는 거다. 오랜 시간 점검하게 되는 건 솔직히 기분이 매우 매우 매우 × 10000000 안 좋지만 그것을 조금은 상쇄시켜 줄 정도로 보상이 괜찮다. 하지만 그 덕에 뽑기의 늪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게 문제다. 크리스탈이 모이면 자꾸 그 크리스탈로 뭘 하고 싶어져서 문제. 그걸 아마 데브는 노렸겠지. 그리고 나는 호구처럼 그거에 덜컥 낚였다. 그래서 초반 소소하게 과금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크게 과금을 하지 않은 채 즐기로 있다.

 

 

요즘 퓨바(퓨어바닐라)가 나와서 너무 뽑고 싶은데 도저히 뽑히질 않는다. 나의 운은 아마 지금은 그닥인 것 같다. 크게 욕심을 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런 거는 솔직히 너무 뽑고 싶게 하니 그게 문제다.

 

 

요즘 0티어를 살펴보니 퓨어바닐라가 0티어란다. 자식 진심 뽑고 싶게 말이다. 여전히 보물의 0티어는 무공비급 토핑은 상황에 따라다르지만 거의 많이 라즈베리를 쓰고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라즈베리를 가장 많이 쓰고 근래 공격력 3%짜리를 만들었을 때 쾌재를 질렀더랬다. 근데 그 나머지 옵션이 거지. 그래도 공격력 3% 쉬이 뽑히는 게 아니니 그걸로 만족.

 

 

현재 나의 왕국상태다. 왕국을 더 업그레이드 해야 할지 지금 현재 고민이 많다. 돈도 많이 들고, 시간이 너무 걸린다. 새로운 건물들은 2일은 기본으로 깔고 가니 원. 나중에 데브가 시간단축을 1일짜리를 줄려고 하는 건지 오래 걸려도 너무 오래 걸린다.

 

그리고 이번에 신규쿠기로 “딸기크레페맛 쿠키”가 등장하는데 귀엽긴 한데 크게 내 스타일은 아니다. 대충 들어봤을 땐 크게 좋지 않을 것 같다는데, 다크쿠키보단 못할 것 같다는 게 내 느낌.

 

우선 나오면 한 마리는 데리고 있는 게 좋을 듯 하니. 고녀석을 뽑기 위해서라도 현재 크리스탈은 아껴두어야 할 것 같다.

 

누군가 할 말한 게임이 없는지 물어 본다면 나는 요즘 쿠키런킹덤이 젤 재미있다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데브쒸~ 앞으로 일 더 열심히 해주세요. 계속 계속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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