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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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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는 화분증, 화분 알레르기라고도 일컫기도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말그대로 꽃가루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알레르기 질환 중 하나이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비염, 결막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유발시키며 우리나라의 경우 집먼지 진드기 다음으로 흔한 알레르기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의 종류가 따로 있을까? 확인해 본 결과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은 바람에 꽃가루가 전달되는 풍매화라고 한다. 그래서 나무에서 꽃이 피는 봄철에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의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3월부터 시작해서 5월이 절정이라고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대처법▼

 

 

  • 꽃가루 알레르기의 위험지수가 높음으로 나타날 경우엔 야외 활동을 자제 해야 한다. 
  • 외부활동을 최소한으로 해서 꽃가루에 노출되는 시간을 적게 해야 한다. 
  • 외출시에는 마스크, 모자, 안경들을 착용하여 노출되는 부위도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 빨래는 외부에서 말리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실내 환기를 위해 오랫동안 창문이나 문을 열어두지 말아야 한다. 
  • 환기하기 어려운 상황에선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준다.
  • 외출 후엔 겉옷을 털어주어야 한다. 
  • 야외 할동 후엔 꼭 손과 얼굴을 씻어주어야 한다. 
  • 물을 섭취할 땐 바로 섭취하지 말고 목을 헹구고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준다. 
  •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틈틈이 물을 마셔준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정확히 꽃가루 알레르기가 맞는지) 그에 합당한 치료와 약을 처방받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일 것이다.  

 

주관적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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