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life

어깨 통증 오십견, 유착성관절낭염, 동결견

728x90

오십견은 어깨쪽 힘줄 주변의 관절낭에 염증이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50세 전후로 어깨쪽에 통증이 나타나며 어깨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질환이다. 또한 어깨가 얼어 버린것처럼 굳어진다고 하여 동결견이라고도 일컫는다고 한다. 또한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불린다. 

 

▼오십견 자가진단법▼

 

  • 양팔을 들어 귀에 붙여본다. (귀까지 붙이기 힘들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 양 팔뚝을 몸에 붙힌 채 팔꿈치를 90도로 굽혀 안쪽과 바깥쪽으로 팔을 돌려본다. 
  • 팔을 등쪽으로 돌려 얼만큼 올라가는지 체크해본다. (여자의 경우 속옷까지 올라가면 정상이라고 한다.)
  • 어깨 통증으로 인해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지 체크해본다. 
  • 식욕이 저하하고 체중이 줄어드는지 체크해본다. 
  • 뒷짐 지기가 힘든지 체크해본다. 
  • 어깨가 아프지만 누르면 아프지 않는지 체크해본다. 

 

위 사항이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의심을 해봐야 하며 통증이 한달이상 지속이 될 경우 더욱 의심을 해봐야 한다. 오십견이 초기일땐 염증치료와 함께 약물 치료를 하면서 치료가 안될 경우 주사 치료가 병행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염증이 굳어버리게 되면 수술이 필요 할 수 있음으로 초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어깨통증을 방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관적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