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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저혈당이란? 얼마부터 저혈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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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글에서 혈당을 체크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린적이 있다. 저자가 알고 있는 정보는 아침 공복혈당으로 100이 넘으면 안된다는 사실이고 공복을 체크하는 방법 외 저혈당이 얼마부터 저혈당으로 말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혈당은 혈액속에 돌아다니는 포도당의 농도를 체크하는 것이다. 혈당 자체가 해롭고나 나쁜것이 아니다. 세포들의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뭐든 적당한것이 좋은 것인데 혈당이 적으면 저혈당. 혈당이 많으면 고혈당 당뇨가 되는 것이다. 

 

  • 정상적인 혈당 범위 : 70~140mg/dl 유지 (공복 혈당과 식사 후 2시간 혈당기준)
  • 저혈당이 되는 혈당 : 70mg/dl 이하일 경우 (50 이하로 낮아 질 경우 매우 위험함)

 

흔히들 들어 보았을 것이다. 고혈압보다 저혈압이 더 무섭고, 고혈당 보단 저혈당이 무섭다는 이야기. 당뇨병 환자에겐 혈당이 높은 것보다 저혈당이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저혈당은 인슐린을 투여 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다. 심한 운동을 과도하게 하거나, 식사를 거르게 될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는 저혈당이 올 수 있다. 그래서 흔히 인슐린을 투여하는 당뇨병 환자들의 가방에 사탕이나 주스가 있는 것을 TV에서나 주위 사람들에게 보았을 것이다. 

 

저혈당이 왔을 때 응급처리를 위한 것이다. 저혈당이 지속되면 경련과 발작 또는 쓰러질 수 있음으로 저혈당의 전조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저혈당의 전조현상▼

 

  • 얼굴이 창백해진다. 
  • 식은 땀이 나기 시작한다. 
  • 몸이 떨리며 기운이 없는 느낌을 받게 된다. 
  •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 가슴이 두근거리며 불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 두통이 난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해 하면 좋은 행동▼

 

  • 식사 간격은 규칙적으로 
  • 간단한 간식 휴대
  • 공복 시간이 길지 않게
  • 공복일 경우엔 운동을 삼가 
  • 심한 운동을 할 경우 중간에 간식 섭취하기

주관적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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