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과 이야기(역사) 및 약과 종류

▼약과와 관련 된 이야기(역사)▼

• 약과는 우리나라 전통 과자이다.
• 유밀과의 한 종류이다. 
• 제향음식(나라에서 지내는 제사 : 제향) 중 하나였다. 
• 혼례 때 납폐음식 중 하나이기도 했다. 
• 성호사설(1763)에서 약과가 밀가루와 꿀로 만든 과품이라는 기록이 있다. 
• 백해통고(18세기 이후)에서 약과 만드는 법이 기록되어 있는데 밀가루 1말과 참기름 8홉, 초정 1되를 치대어 딱딱해진 반죽을 밀어 만든다고 적혀 있다. 
• 밀가루와 참기름을 같이 넣어 반죽을 하게 되면 글루텐 생성을 막아 바삭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낸다고 한다. 
• 버터를 이용해서 만드는 서양의 파이와 유사하다. 
• 110도의 기름에서 서서히 지져주어야 한다. 
• 조청이나 꿀로 지진 약과 반죽을 즙청(재우는 것)해야 한다. 
• 약과가 약과가 된 이유는 참기름이 들어가서 이다. 
• 참기름과 꿀은 약으로 사용되었다.  

▼약과 종류▼

광111

1. 1cm 두께로 밀어 네모 모양으로 자르면 모약과
2. 다식판에 찍으면 다식과
3. 크게 자르면 대약과
4. 작게 자르면 소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