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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양치하는 방법 (양치질하는 방법,칫솔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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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가 양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가 썩어 막대한 비용을 치루게 될 때이다. 무엇보다. 씹고 먹고 뜯고 즐기고를 제대로 할 수 없는 그 순간이 얼마나 절망적이도 얼마나 짜증나고 화나며 슬픈지 더욱 뼈 아프게 느끼고 있다. 내가 조금 더 일찍 양치하는 방법 양치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나이가 더 들면 들 수록 그 생각은 확신이 되어 간다. 양치는 치아, 치아사이, 잇몸, 혀로 나눠서 닦아주는 게 좋다.

양치 제대로 하는 방법

  1. 치아의 씹는 면을 닦아 준다.
  2. 치아의 옆면을 닦아 준다. 
  3. 치간 치솔로 치아 사이사이를 닦아 준다.  (치아 사이에 공간이 없을 경우는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를 닦아준다.)
  4. 잇못을 닦을 때는 칫솔 모를 잇몸쪽으로 향하게 둔 다음 닦는다. (아주 살살살 작은 범위를 닦고 다음 구간도 동일하게 닦아준다.)
  5. 잇몸 자체를 칫솔로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닦아준다.
  6. 마지막으로 혀를 전체적으로 닦아준다.

많은 분들이 양치 닦는 방법을 어릴적에 배웠을 것이다. '위로 아래로 위로 아래로' 이렇게 노래가 생각이 날 정도며 아마 많은 분들이 양치에 대한 중요도는 어릴적부터 누누이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본디 자신의 일이 아닌 이상 망각하고 잊고 남의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양치에 대해 소홀히 대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 역시 그 중 하나이고 아직도 습관을 제대로 들이지 못해 양치를 하지 않은 상태로 잠을 청할 때도 더러 있다.

이를 닦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회전해서 돌려 닦는 방법이 있는데 저자는 회전해서 닦는 방법이 입 안 공간이 작아 어금니쪽은 닦기가 매우 어려워 다른 방법으로 닦는다. 이를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닦으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놓치지 않게 순서를 정해서 닦아 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보통 3분동안 닦아 주는 게 좋으며, 자기전엔 5분 가량 닦아 주는 게 좋다고 한다. 

칫솔보관방법

칫솔은 통풍과 건조가 제대로 될 수 있는 공간에 보관을 해야 한다. 즉 습기가 많은 화장실 내에 보관하는 것은 위생적이지 못하는 것이다. 칫솔은 변형이 오기 시작하면 잇몸을 자극해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음으로 변형이 되기 시작하면 기간이 얼마든 바로 교체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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