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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자주 실수하는 띄어쓰기 (수밖에,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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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인적으로 저자는 띄어쓰기 실수하는 게 정해져 있는데 잘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는데 확실히 띄어쓰기나 맞춤법은 이미 습관처럼 굳어져 있어서 쉬이 잘 고쳐지지 않는 부분 중 하나이다. 

 

아주 개인적으로 자주 실수하는 띄어쓰기 첫 번째. '수밖에'

그럴 수밖에, 할 수밖에를 매우 잘 틀리는 단어 중 하나이다.

특히 '할 수밖에'를 '할 수 밖에'로 자주 틀리는 데,  아마도 '할 수 있다'가 익숙해서 당연히 할 수밖에도 할 수 밖에로 인지하고 쓰는 것 같다. 

확인해보니 '밖에'는 조사이기 때문에 앞말에 붙여서 써야 한다. 그래서 어떠한 경우라도 '수 밖에'로 사용하지 않는 거다.

 

아주 개인적으로 자주 실수하는 띄어쓰기 두 번째. '~하는 게'

지금은 거의 틀리지 않는 띄어쓰기인데 이걸 고친 것도 사실 일 년이 채 안된다. 

저자는 '~하는 게'를 '~하는게'로 사용했는데 한글과 컴퓨터에 글을 적으면 자꾸 그 부분이 빨갛게 표시가 되길래 무엇이 틀렸는지 확인해보니 '하는 게'로 쓰는 게 맞는 거였다. 

이유는 '~하는 게'의 '게'가 의존 명사 '거'에 조사'이'가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것만 분명히 알고 있다면 '하는 거' '할 수 있는 거'와 같은 단어들도 헷갈리지 않고 띄어쓰기를 문제없이 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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