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맞춤법

어떻게와 어떡해의 차이는 무엇일까? 어떤 것이 맞는 걸까?

728x90

저자는 요즘 헷갈리는 단어나 문장들을 찾아 보고 있다. 우연히도 돼/되의 차이를 적고 난 뒤 파뿌리라는 유튜브의 영상 중에 맞춤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번 계기로 헷갈리는 부분을 나중에 나를 위해서 정리를 해보려 한다. 그 중 가장 헷갈리는 게 어떡해와 어떻게인데, 어떨 땐 어떻게를 사용하고 어떨 땐 어떡해를 사용하니 너무 헷갈린다. 예전에도 찾아보고 중간중간마다 찾아봤지만 여전히 저자는 이것이 헷갈린다.

 

어떻게와 어떡해의 차이와 사용방법

 

어떻게라는 단어는 의견,성질,형편,상태 따위가 어찌 되는지에 대한 뜻으로 사용한다. '어떻게'는 부사형으로 용언을 수식하는 역할을 한다.

예시 "너 요즘 어떻게 지내?" (O)

       "너 요즘 어떡해 지내?" (X)

 

'어떡해'는 '어떻다'라는 단어에 '-게'가 결합되면서 '어떻게 해'의 줄어든 말이라고 보면 된다. 즉 완결문장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용언을 수식할 수 없다. 서술어 자리에 사용 해야 한다.

예시 "나 사고 쳤어. 어떻해."(X)

       "나 사고 쳤어. 어떡해."(O)

 

간단히 정리하자면 어떡해는 문장의 끝에 어떻게는 문장의 끝이 아닌 곳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할 것 같다.

 

거로/걸로 뭐가 맞아? 뭘 써야 해? 차이점이 뭐야?

'당신 입에 맞는 걸로 음식을 준비했다'. 과연 이 문장은 맞는 것일까? 결론을 말하자면 틀리진 않았다. 사전으로 찾아봤을 때 '거'라는 의존명사에 부사격 조사 'ㄹ로'가 붙어서 만들어진 구어적

whatso-ch.tistory.com

 

돼/되, 됀다/된다, 됐다/됬다 어떤 것이 맞는 걸까?

저자는 블로그의 글을 쓰다 보니 맞춤법이 검사하고 찾아 뵐 때가 많다. 그리고 난 늘 틀리는 단어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돼/되 로 된 단어들이 그러하다. 그 외 지금은 고친 단어가 있는데 발음

whatso-ch.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