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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더 (Blender) + 제페토 (zepeto)

[blender] subdivision surface 와 multiresolution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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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랜더를 이용하다보면 Subdivision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마우스 우클릭으로 subdivide를 할때도 있고 Loop cut을 사용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건 간단히 처리를 해야 할때나 부분적으로 subdivide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Modifier 중 subdivision surface 와 multiresolution 는 무슨 차이일까? 

 

▼blender subdivision surface▼

 

 

 

 

 

subdivision surface_001

subdivision surface를 추가하면 Levels Viewprot 와 Render가 보인다.

subdivision surface는 Edit mode에서 Subdivide 적용될 형태가 확인 가능함으로 Edit Mode에서 모양을 확인하면서 스케일을 조절하거나 회전을 하거나 편집을 할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Objcet mode에서도 subdivision surface의 적용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subdivision surface_002

subdivision surface는 Sculpt mode에서는 모양은 보이지만 스컬핑이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다. 

 

▼multiresolution▼

 

 

 

 

 

multiresolution_001

multiresolution을 추가하면 Levels Viewprot 와 Render + Sculpt가 보인다. 

subdivision surface에는 보이지 않던 Sculpt가 조절이 가능한 것이다. 

위 사진을 보면 Edit Mode에선 Subdivide가 활성화가 안되는 것이 보일 것이다. 

multiresolution에서 Subdivide를 하기 위해선 Edit 모드에서 나와 Object mode에서 적용을 해주는 것이 좋다. (Sculpt mode에서도 가능하지만 Level viewport가 적용이 안됨으로 Objcet mode에서 적용 후 조절해주는 것이 낫다.)

multiresolution_002

Object mode에서 Levels Viewprot의 숫자를 올린 후 Edit mode로 이동하면 object mode에서 보이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결국 multiresolution은 Edit mode에서 사용이 부적합함으로 Edit mode에서 사용하기엔 Subdivision surface를 적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다. 

위에 사진을 참고 하면 Sculpt mode에서는 Levels Viewprot의 숫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즉 Sculpt mode에 영향을 받는 부분은 multiresolution의 Sculpt 부분의 숫자인 것이 확인된다. 

multiresolution_003

Subdivision surface에선 사용이 불가했던 스컬핑을 multiresolution에선 Apply 적용 없이 사용 가능한 모습을 볼 있다. 

 

 

 

 

 

최종적으로 Subdivide 적용된 모습을 보면서 편집을 하고 싶다면 subdivision surface를 사용하여 숫자를 조절하면서 확인하여 사용하면 되고, 스컬핑을 하고 싶다면 multiresolution를 사용하여 숫자를 조절하면서 확인하여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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