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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포화도란? 산소포화도의 정상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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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산소포화도란?▼

 

산소는 공기중에 20% 가량 존재한다. 공기 중에 있는 산소는 기압중 분압이 존재한다. 몸속에 산소가 들어오면 헤모글로빈이라는 것과 만나게 된다. 즉, 산소포화도는 혈액 속 산소 분압이고 헤모글로빈과 결합한 산소가 %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산소포화도 정상범위▼

 

산소포화도는 95~100 일 경우 정상범위에 속한다. 94 이하일 경우 저산소증이라고 부르며 90 이하일 경우 호흡곤란이 온다. 8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뇌의 세포가 죽거나, 심장의 부담이 심해져서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노인, 흡연자들 중에선 산소포화도가 기분적으로 낮게 측정된다고 한다. 물론 매우 건강한 상태의 흡연자들은 흡연을 하지 않을 경우 산소포화도가 정상범위로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흡연을 하게 되면 그 순간 산소포화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그외 산소포화도 이야기▼ 

동맥혈산소포화도, 정맥혈산소포화도, 말초혈관산소포화도등 다양하게 측정이 가능하며 말초혈관산소포화도 간접적인 방법이라 오차가 생길 수 있고, 동맥혈 산소포화도보다는 반응이 느리다. 

 

혈색소는 산소를 장기에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숨을 오래 참게 되면 이산화탄소를 실은 혈색소가 많아짐으로 우리몸의 산소포화도는 떨어지게 된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가정에서 산소포화도를 확인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게 되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이 말초혈관산소포화도를 측정해주는 것이다. 말초혈관산소포화는 숨을 참다가 다시 바로 쉽다고 해서 산소포화도가 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산소가 다시 폐로 들어 오면 심장과 동맥 정맥을 거쳐 말초혈관으로 이르기때문에 시간차가 존재함으로 천천히 산소포화도가 오른다.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말초혈관산소포화 측정기는 손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손가락 전체가 다 호환되도록 나와 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는 하나 정확도를 위해선 검지에 끼워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코로나 때문에 가정용 산소포화도 측정기를 구비해 사용했으나 이후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면 좋을지 긴가민가 할 것이다. 어린아이나 어르신이 아플 경우 언제 병원을 방문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있을 것이다 이때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90 이하로 떨어지면 정상범위를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는 무호흡환자에게 잘때 옆에서 얼마나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사용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앞서 말한 것처럼 90이하로 떨어지면 호흡곤란이 온다. 더구나 80이하일 경우 몸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그런데 무호흡환자일 경우 10분 이상 호흡을 하지 않을 경우도 있으며 심할 경우 30분 이상 호흡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늘 코에 손을 가져다 댈 수도 없음으로 무호흡으로 인한 산소포화도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확인해 문제가 심각할 경우 치료를 진행 해야 할 것이다. 

 

주관적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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