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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배뇨를 하면 약간의 거품이 보여 건강이 걱정되는 저자는 이거저것 정보를 찾아보게 되었다. 거품뇨는 사실 일상생활 중에서도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거품이 나는 배뇨를 하게 될 경우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알고 있을 텐데 첫번째가 당뇨가 아닐까 하는 의심 두번째가 콩팥이 망가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단백뇨가 아닐지에 대한 의심일 것이다. 하지만 그외에도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거품뇨 (거품배뇨) 가 나타나는 여러가지 가능성들▼
- 낙차로 인해
- 변기 청소로 인해 남아 있는 세제때문에
- 유속이 빠를 경우
- 정액이 남아 있을 경우
- 요로 감염으로 인해 (방광염, 전립선염, 요도염 등)
- 열이 나는 경우
-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한 경우
- 격렬한 운동을 한 후
- 당뇨로 인해
- 콩팥이 손상되었을 경우
- 염증이 있을 경우
위 여러가지 가능성 중 어떤 이유로 인해 거품이 생겼더라도 5분의 기준으로 봤을 때 거품이 사라진다면 크게 걱정할 것이 없으나, 5분 기준점으로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사실상 병을 의심해야 한다. 더구나 거품뇨로 검사를 받을 때 20~30%가량은 단백뇨가 판정된다고 하니 무시할 수는 없다.
단백뇨가 나왔을 경우 재검을 받는다고 한다. 아마도 정밀하게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일텐데 오래 서 있을 경우에도 오줌에 단백뇨가 섞일 수 있다고 한다. (기립성단백뇨) 그래서 6개월동안 3회 검사를 해서 적어도 2회 이상이라면 단백뇨가 거의 확실하다고 한다. 하지만 질병과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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