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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량과 강수량의 차이▼
강우량 : 도구를 통해 내린 비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강우량이다.
강수량 : 강우량과 강설량을 합친 것이 강수량이다.
▼강우량의 측정방식▼
1시간동안 몇 mm의 비가 내렸는가에 따라 수치는 달라진다. 그럼 시간당 강수량에 따라 무엇이 다른지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시간당 5mm 미만
우산을 쓰지 않아도 견딜 수 있는 약한 비임으로 장시간 노출이 될 경우 옷이 젖을 수 있는 비의 양이다.
●시간당 5~10mm 미만
웅덩이가 생기기 시작하는 비임으로 우산을 쓰고 다녀야 되는 비의 양이다.
●시간당 10~15mm 미만
우산을 써도 우산안으로 비가 들어오기 때문에 신발과 옷이 젖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라고 보면 된다.
●시간당 15~20mm 미만
우산을 쓰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의 비의 양이라 이때부터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시간당 20~30mm 미만
폭우라고 보면 되며, 운전자가 와이퍼를 최대한으로 사용해도 시야가 확보하기 어려운 매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짐으로 조심해야 한다.
●시간당 30~40mm 미만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침수 피해가 심해지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시간당 50mm 이상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져 내리는 정도임으로 외출은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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