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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은 어떤 검사에 필요한 것일까? 굶는 것을 안하던 사람이 굶으면 진짜 매우 힘들다. 상상을 초월한다랄까. 근데 예전에 햄버거 알바를 하게 되면 2년 후부터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할 때가 있는데 그때도 공복을 요청하였으나, 같이 일하던 친구는 물도 마시고 밥도 먹고 갔는데 아무런 제제가 없었다고 했다. 나는 그때 뭔가에 뒤통수 맞은 거 같은 느낌을 크게 받았다. 과연 어떤 것이 공복을 꼭 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는지 찾아 보았다.
국가 건강검진에서 꼭 공복이 필요한 항목
공복혈당
중성지방 = 트릴글리세라이드
공복혈당의 경우 말 그대로 공복 상태에서 혈당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해야 하기때문에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중성지방의 경우 몇 시간 공복했느냐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항목이기 때문에 12~14시간 공복 후 아침에 채혈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국가 건강검진 검사항목 이상지질혈증의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 나쁜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 좋은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대표적 음식은 동물성 지방이며 음주와 과식, 탄수화물의 섭취가 충성지방을 높일 수 있다.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선 금연과 운동을 해야 한다.
국가 건강검진 검사항목
음주를 많이 할 경우 감마지티피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다른 가능성으론 비만에 의해 간기능 수치가 놓아질 수 있으나, 비만의 경우에는 ALT가 조금 더 도드라져 나타난다. 두개의 경우가 아닌데도 높을 경우는 최근 먹는 약이 있는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일시적으로 올라간 상태인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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