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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는 게 남는 거

패션 모르는 사람 분또, 시보리, 나그랑이 모야? 패알못을 위한 작은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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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알못을 위한 작은 지침서(패션용어)▼

  • 분또 : 사방 스판이라 말하는데, 세로로 늘어나는 성질이 강하다. 
  • 시보리 : 신축성이 들어간 부분의 직물 모양. 흔히 손목, 허리, 발목에 흐르지 않게 해주는 다지인으로 우리나라 말로는 조르개로 표현하는 게 좋다고 한다. 
  • 나그랑 : 목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절개가 들어간 디자인. 흔히 티셔츠에 많이 사용되는 디자인이다. 
  • 보카시 : 두 가지색상 이상이 섞인 니트 옷. 
  • 단가라 : 흔히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일렬 무늬의 디자인. 
  • 폴라 : 목폴라나 폴라티라고 흔히 말하는데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을 말한다. 터틀넥이라고 부르는 게 좀 더 나은 방향일 것이다. 
  • 후리스 : 솜털이 있는 천을 일컫는 말이다. 
  • 패알못 : 패션을 알지 못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줄임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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