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사진 촬영 못했을 경우 / 배민 음료 누락시 (배달 TIP)

배민커넥터로 활용하다보면 사진을 촬영하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촬영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좀 애매한 상황일 때나 사진촬영하기 전에 이미 고객이 나와 기다리고 있을 경우 잊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초반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호텔 로비에서 고객이 물건을 받으려 기다리고 있어 전달을 해주고 확인 버튼을 누르려고 하니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문구가 나와 얼마나 당황했었는지 모른다. 이미 고객은 물건을 받고 호텔 안으로 들어간 상태이고 따로 내가 뛰어 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고객센터로 문의를 해야 했다.

 

▶배달은 완료 했으며 사진을 누락한 상황◀

고객센터에서 말하길 배달이 완료된 상황이라면 배달원의 손이라도 사진촬영을 해 올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손을 촬영해서 배달 완료를 처리했다. 

 

이후 고객이 간혹 밑에 내려와 받으시거나, 사진 촬영 전 문을 열어 물건을 받을 때 "잠시만 촬영 좀 하겠습니다." 말한 뒤 촬영을 하기도 하지만, 그러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잊어 버렸을 경우 고객의 대문이나 배민 가방을 촬영해 배달 완료를 진행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물건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게 현명하지만 사람일이라는 게 모든 것이 완벽하고 이치가 딱딱 맞는 날만 있는 것이 아님으로 너무 당황해 하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그적혀 본다. 

 

영 그렇다면 고객센터로 문의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테지만 아마도 같은 대답을 들을 확률이 높다는 점 참고 하길 바란다. 

▶음료를 누락했을 경우 (고객센터 문의하기가 가장 중요)◀

음료 누락을 2번 정도 해본 적이 있다. 이후 아직까진 하진 않지만 바쁘고 정신이 없을 경우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음식 누락은 쉽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만 음료는 따로 주는 가게가 많은 관계로 손님에게 건네줄 때 누락을 하거나, 문 앞에 음식만 두고 촬영한 뒤 뒤돌아 서 완료를 누를 때 누락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객이 대면으로 받았다면 (배달 완료 후 멀지 않은 곳에서 상황을 인지 했을 경우) 바로 다시 도착지로 향해 고객에게 음료를 전달하면 된다. 

 

하지만 이미 다른 배달 가게로 향하고 있고 멀리 온 상태에서 인지했다면 고객센터로 연락을 해야 한다. 어찌되었든 누락은 누락이기 때문에 무조건 문제가 발생했을 땐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고객센터에 상황을 전달한 후 다시 연락이 올 때까지 대기를 한 후 상황에 맞게 대처 하면 된다. 

 

만약 음료 누락 후 인지하여 고객센터로 연락을 했더니 비대면으로 음료를 받고 싶다고 한다면? 이럴 경우 음료를 고객이 요청한 도착지에 두고 그냥 돌어서기 애매한 상황이 생긴다. 비대면으로 음료를 다시 놓고 가야 한다면 사진을 다시 찍어 진행하면 된다. 

▼배민 다시 촬영 하는 방법▼ 

1. 오늘의 수입 클릭
2. 해당 주문건 클릭
3. 전달지 정보 클릭
4. '여기에 두었어요.' 알리기 버튼 클릭
5. 사진 촬영 진행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사진을 다시 찍어도 다시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했음으로 누락된 물건을 두고 난 뒤 다시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음식 누락이든 음료 누락이든 고객의 수령지와 멀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고객센터로 연락해야 한다. 임의로 처리했다가 무슨 상황이 생길지 알 수가 없다.  무조건 연락 후 고객센터에서 대응 방안을 전달해주면 그 전달 사항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 이부분은 중요하기 때문에 꼭 기억하길 바란다. 

 

■배민 : (평일)09:00~23:00/(주말)09:00~24:00 

※ 지역마다 상이할 수 있음 확인 필요시 따로 배민커넥터 상담원에게 문의할 것. 

→문의전화 : 160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