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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NFT가 뭔데? NFT코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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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소소히 하다보니 코인방송도 가끔씩 청취하곤 하는데 NFT라는 단어가 종종 보여 알아 볼까 싶다가도 귀찮음이 발동되어 결국 넘어가고 넘어가고를 반복하다 제페토라는 어플을 알게되면서 메타버스와 함께 NFT를 또 접하게 되어 이제는 진짜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메타버스와 NFT는 긴밀하다면 긴밀하게 엮여 있는 관계이기때문에 제페토 스튜디오를 한번 해보기 위해서라도, 코인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면 알아야 하는 문제였기에 자료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NFT란?▼ 

  • NFT : Non - Fungible Token 
  •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
  • 가치가 있거나, 가치를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디지털화해서 기록할 수 있다면 토큰화가 가능
  • 유형자산, 무형자산이든 상관 없이 가능
  • 소유권 정보도 포함 할 수 있음
  • 유일무이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 스마트컨트렉트로 인해(복제를 방지) 위조하기 어려움
  • 모든 NFT는 중복될 수 없음 (서로 다른 데이터)
  • 고유한 인식 값이 다름으로 상호교환이 불가능함
  •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
  • 소유권과 판매이력 등 모든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됨

 

NTF는 복제가 불가하고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림, 영상, 음악, 예술, 게임 등 관련 분야에 활용도가 높다. 가장 쉽게 이해해보려고 한다면 명품의 특성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명품은 카피본이 명품인 것처럼 팔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정교하게 만든다면 일반인이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더불어 카피본이 많이 시장에 유통될 수록 명품 브랜드의 희소성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요즘 명품들은 NTF를 발급해줌으로써 누구도 표방할 수 없게 명품의 희소성을 유지하면서도 거래를 하더라도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 증이다. 

 

 

명품가방 A를 구매했다고 가정하자 시간이 흘러 명품에 가치가 올라갔고 나는 그 명품을 팔고 싶다. 하지만 판매하는 사람이 명품이 진짜 명품임을 증명하려고 할 때 증명서를 분실했다고 한다면 과연 시리얼넘버만으로 구매자측에서 정품이라고 믿어 줄 수 있을까? 판매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시리얼넘버는 사실상 너무 복제가 쉽기 때문이고 증명서 역시 마음만 먹는다면 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NFT가 발급된 명품가방 A를 판다면? 앞서서도 말했듯이 복제가 어렵고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명품가방을 판매할 때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될 것이다. NFT가 명풍가방 A자체니깐. 

 

앞으로 시장에선 NFT가 발급된 상품을 구매하게될 것이고, 발급된 상품을 구매하고자하는 움직임이 커질 것이다. NFT에서 거래가 누구에게서 누구에게로 이루어졌는지도 기록될 것이고, 무슨 재질로 만들어졌는지도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보다 투명하고 가치있는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다. 

 

NTF코인 종류 : 플로우, 칠리즈, 엑시인피니티, 샌드박스, 엔진코인, 쎄타토큰, 왁스, 디센트럴랜드, 쎄타퓨엘, 왁스, 모스코인, 플레이댑, 던프로토콜, 메타디움, 디카르고, 보라, 체인링크, 밀크, 질리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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